마이크로니들은 머리카락의 3분의 1 수준의 미세한 바늘로 피부 각질층을 통과하여 약물을 전달하는 패치 형태의 경피 약물전달 시스템으로, 주사제형보다 이용 편의성이 높아 혁신 기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대웅제약은 대웅테라퓨틱스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자체 플랫폼 기술을 확보하며, 글로벌 No.1 마이크로니들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차별화 포인트
자체 플랫폼 기술(용해성 마이크로니들)대웅제약은 CLOPAM 기술을 통해 개별 마이크로니들이 외부에 노출되지 않도록 몰드에 완전히 밀착시켜 포장함으로써 안정성을 확보했습니다. 또한, 약물을 마이크로니들 팁 끝부분에 위치시키는 설계를 통해 약물 전달 효율을 극대화하였습니다.
대량 생산 기술자동화 생산 기술을 확보하고 설비를 구축하여 임상 의약품 생산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향후 상업용 생산을 목표로 시지바이오와 협력하여 cGMP 수준의 신공장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오픈콜라보레이션용인 연구소 내 마이크로니들 전용 GMP 시설은 식약처 실태조사를 통해 적합 판정을 받아 운영 중이며, 마이크로니들 전용 제제 연구부터 임상시험용/의약품 생산까지 공동 협력 개발이 가능합니다.
신규 플랫폼 기술 개발기존 마이크로니들 기술의 한계를 극복하고 전달 효율과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약물 고용량 탑재, 방출 속도 조절, 니들 분리형 설계와 같은 혁신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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