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소

2014년 10월에 설립한 요녕대웅연구소는 중국시장 수요에 맞는 신규 내용액제, 차별화제제 및 건강기능식품의 연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동북3성내 대웅의 Open collaboration기지로서 심양약과대학 및 우수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중국 특화제품의 개발, 우수 인재의 양성 및 세계적인 기술과 제품이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있습니다.

2009년 1월 설립한 인도연구소는 현지의 우수한 연구인력과 경험을 활용하여 미국, 유럽 등 선진 제약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항생제, 항정신병 등의 질환에 특화된 서방형제제 등의 개량신약과 복용을 편리하게 하기 위한 제형변경 등을 연구하고 있으며, 기반기술 연구를 바탕으로 블록버스터 신약의 퍼스트 제네릭도 개발하고 있습니다.

대웅제약은 2006년부터 미국 진출을 위해 현지에 있는 다양한 연구 그룹들과의 교류를 지속해 왔으며 2009년 12월 메릴랜드에 현지법인을 설립하였습니다. 수출계약이나 라이센싱/공동연구 등을 통한 제네릭 발매를 비롯, 신약/바이오 제품들의 라이센싱을 통해 미국 시장을 공략할 계획입니다. FDA 및 NIH 지근의 전략적 요충지로서 다양한 CRO들까지 두루 네트워크를 쌓아 지속적인 C&D 활동과 의약품 기술개발 지원 및 신제품/신기술 도입 검토를 실시하고 있으며, 신약/기술 수출 등을 통해 R&D 글로벌화를 선도해 나갈 예정입니다.

인도네시아의 대웅인피온은 2012년 합자회사로 시작하여 대웅제약의 우수한 바이오의약품 기술을 이전 받아 바이오의약품의 연구, 개발, 생산 기지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현지 대학, 연구소와 오픈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새로운 바이오신약을 탐색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바이오의약품의 메카로 성장할 예정입니다.